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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브리드

메타버스의 미래 산업 전망은 어떠할까?






요즘 핫한 키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란 무엇일까요?

Meta + Universe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싸이월드나 세컨드라이프 같은

SNS도 일종의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메타버스에 열광할까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활동보다는 온라인 활동 비중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에게는 더욱더 친숙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업무 영역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렇듯 점점 더 발전가능성이 높은 메타버스 산업 분야이기에

현재보다 미래가치가 훨씬 높다고 판단됩니다.





​먼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제페토(ZEPETO)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2018년 출시된 증강현실 아바타 앱으로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3D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출처 : 로블록스 ROBLOX


미국에서는 로블록스(ROBLOX)가 인기몰이 중인데,

게임 개발 엔진 회사인 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지난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을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이외에도 포트나이트나 마인크래프트 역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메타버스 플랫폼이니다.

이렇게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소통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출처 : 위버스 weverse


일례로 지난해 11월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컴퍼니를 설립했는데,

이곳에서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러자 해외 아미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가입자 수가 급증했고,

올해 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2억 회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 눈여겨볼 만한 점은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던

부캐 놀이가 이제는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래 부캐란 부캐릭터의 줄임말로 원래 사용하던

계정 외에 새롭게 만든 캐릭터를 뜻하는데요,

주로 연예인들이 본캐와는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활용하는데,

최근에는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재미 삼아 부캐를 만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대학생들은 아예 학교 대신 사이버 공간에서

수업을 듣고 과제를 제출한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단순 흥미 목적으로만 즐기는 분위기지만

머지않아 현실세계와 가상세계 간 경계가 허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세상이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우리 삶 곳곳에 AI 기술이 접목될 것이며,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속에서 생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으면서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관련 산업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지금부터라도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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